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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고
  • 작성자: 황인숙
  • 등록일: 2024년 4월 17일 22시 54분 21초
  • 조회수: 51
안녕하세요.
782차 평신도세미나를 참석한 수지제일교회 사이판목장 송재운목자.황인숙목녀입니다.

2박3일동안 보여주신 따뜻한 미소와 섬김에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평세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평생 이런 섬김은 받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성심교회 강승원 담임목사님의 강의내용은 가정교회를 하면서 친숙하게 접하고 알고있는 내용이였지만, 목사님을 통해 들으니 또 신선하고 새로운 말씀처럼 힘이나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하며 결단할 수 있게 하는 말씀이였습니다.

또한 VIP들을 하나님이 주신 명단으로 기도하며 섬기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천사들을 위해 온 성도님들이 함께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해주시고, 정말 따뜻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는 가정교회에서만 느낄수있는 모습이였던것같아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또한 저희부부를 섬겨주셨던 다울목장의 박희용목자님. 이미경목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심하게 섬겨주시고 안방을 내어주시며, 안방에는 저희가 보내드린사진을 액자에 걸어 환영해주셔서 덕분에 저희집 안방인듯 편안하게 2박3일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피곤할까봐 건강음료도 챙겨주시고 저녁에 함께 나눈 나눔의 시간은 너무나도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울목장의 탐방시간에 저희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부부는 이번 평세를 보고 경험한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결단하며 헌신하고, VIP를 위해 기도하고, 섬김의 자리에 항상있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심교회의 섬김을 잊지않고 VIP들에게 흘려보내겠습니다.

하늘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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